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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 2024/02/18 일기 본문

일기

2024/02/12 - 2024/02/18 일기

NOGUEN 2024. 8. 12. 22:53

2024/02/12 : 이력서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잠시 잊고 살았던 산업체 준비를 다시 하기 위해 오랜만에 공고를 들여다보니 전에는 하나밖에 없던게 조금 늘었다.

이때다 싶어서 이력서를 내려고 봤는데, 공고를 본 곳이 이전에 작성해놨던 곳과 다른 플랫폼이라서 이력서를 옮겨야했다.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느낀게, 이것저것 많이 하긴 했는데 프로젝트 부분이 조금 부실했다는 것이다.

앱 개발 프로젝트를 안한건 아닌데 미완성이거나 진행중인게 좀 많고 완성한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개인 프로젝트였다.

심지어 개인 프로젝트들은 앱개발이랑은 전혀 관계없는 그래픽 프로젝트들.

만약에 커뮤니티 매니저나 행사 기획, 그런 분야였다면 굉장히 가산점이 높았을 것 같은 이력서가 되어버렸다.

 

작성한 이력서를 보니 열심히 달리긴 했는데 이상한 곳으로 달린 그런 느낌이다. 인생에 목적지라는건 사실 없지만 목표하는 지점은 있을게 아닌가. 내 발자취는 그 목표지점이 뚜렷하지 않은 듯 보인다. 회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 스스로 생각하기엔 '당장 사용하기엔 부족한 인재' 처럼 느껴졌다.

 

이 이력서는 '날 키워서 쓰면 좋을거야' 라고 어필하는 느낌이 강하고, 오히려 당장 투입해서 써먹기엔 조금 역량이 부족한걸? 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좀만 고치면 괜찮은 이력서가 아닌가 싶다.

 

 

2024/02/12 : 간식 타임

누나가 간식을 만들어줬다. 사진에서는 알 수 없지만 위의 두 조각엔 땅콩버터가 들어가있다.

나는 땅콩은 좋아하지만 땅콩버터는 싫어해서 빼달라고 했다.

맛있었다.

 

 

2024/02/12 : 키보드

누나가 키보드를 씻고 조립한다길래 옆에서 사진 찍을 겸 도왔다.

키보키보키보드

 

 

그리고 얼떨결에 키보드도 구매해버렸다.

키캡이랑 축도 샀다. 키보드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누나 추천으로 구매했다. 키캡은 좋아하는 색상이 다 들어간걸로 결정.

 

 

 

매직키보드 상태가 영 안좋아져서... 그리고 기분 전환겸으로 같이 샀다.

너무 오래 써서 키캡도 패이고 각인도 벗겨졌다. 솔직히 매직키보드가 짱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번에 새로운 키보드도 경험해보고 할겸 다른 걸 써보기로 했다.

그만 쓰고 죽여줘... / 그렇겐 안되지

 

2024/02/12 : 영화 한 편 감상

오늘의 영화는 더 캡틴.

개봉 당시에 어벤져스에 밀린 비운의 영화다.

 

 

탈영한 병사가 장교의 군복을 얻게 되면서, 장교 행세를 하는 영화다. 다 보고 5점 줬다. 보는 내내 긴장되게 만든 영화였다. '아니 어떻게 수습하려고 이렇게 일을 벌이지?' 라는 생각이 쉬지 않고 드는 영화였다. 거짓말을 시작한 이후 빠져나갈 구멍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일이 그렇게 커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일을 키우지 않고도 잘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을 키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인정받고 싶은 욕망인가, 아니면 스스로를 속여버리게 되어서 그런건가, 알 수 없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다르게 다가온 영화였다.

 

2024/02/12 : 개발

API 명세가 빠져있는거 같아서 백엔드 팀에 물어봤는데, 진짜로 빠져있던게 맞았다. 그렇다면 내게 API연결 작업을 시키신 선임분은 도대체 무엇을 보고...? 그래서 일단은 할 수 있는걸 하는 중이다. 어렵다.

 

2024/02/12 : 운동

늘 깨작깨작 규칙없이 하고 싶은대로 운동을 하다가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루틴을 하나 받아왔다.

팔굽혀펴기 100개 루틴이라는데 규칙이 굉장히 단순해서 해보기로 했다.

 

가장 처음에 정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해보라고 하는데, 정자세가 은근 힘들었다. 평소에는 그냥 15, 10, 5 루틴을 했는데 그동안 했던 팔굽혀펴기는 정자세가 아니었나보다. 정자세로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조금 많이 힘들었다...

 

맨 처음에 정자세로 10개까지는 해서 두번째 라인의 세트로 진행했다.

 

 

10개를 미리 하고 해서 힘들었던걸까... 다섯번째 세트에서는 6개까지 하고 너무 힘들어서 중단했다.

(이 표에 적힌 내용이 전부가 아니라 이 외의 여러 규칙들이 있었는데, 단순한 것들이라 다 지킬 수 있다.)

 


 

2024/02/13 : 영화 한 편 감상

오늘의 영화는 노킹 온 헤븐즈 도어.

 

 

뇌종양으로 인해 며칠 살지 못하는 마틴과 희귀병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은 루디가 차를 훔쳐 바다로 가는 내용이다.

 

병실에서 만난 둘은 둘이 같은 처지임을 알고 술 파티를 벌였다가 너무 취해버려, 마침 병원에 찾아온 악당들의 차를 훔쳐 달아나버린다.

그런데 악당들의 차에는 100만 마르크가 있었고, 이를 모른채 돈이 필요해 이곳 저곳 강도짓을 하던 마틴과 루디는 경찰과 악당에게 쫓기게 된다. 쫓기는 과정의 이야기이다.

 

보는 내내 재밌었다. 어차피 곧 죽으니까 그냥 막 사는 둘의 모습을 보니 웃겼다. 내용도 짜임새있고 '나라면 어떨까?' 하는 주제라서 재미있게 봤다. 1시간 30분 정도하는 영화라서 시간 부담도 크게 가지지 않고 볼 수 있었다.

 

 

2024/02/13 : 외국인과 통화

오랜만에 호주에 있는 누나에게 전화가 왔다. 남자친구가 워드로 뭔가를 하는데 계속 안돼서 혹시 아냐고 물어봤다. 사실 나도 워드 잘 안써서 모르는데 검색하면 나올 거 같아서 어디가 문제냐고 되물었더니 혹시 남자친구랑 통화해서 물어볼 수 있냐고 했다. 자기한테는 말 해도 잘 모른다고 말이다. 영어를 읽는건 잘해도 말하는건 정말 못하기에 그냥 누나가 전달해줘라고 하려다가 결국 받아버렸다.

 

그래도 걱정했던거랑은 다르게 이야기는 잘 했다. 다만 중간중간 단어가 기억나지 않아서 좀 절었다. 워드 관련해서 참고한 사이트를 보내달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참고라는게 reference 밖에 생각이 나질 않아서 어...음.. 하다가 그냥 'Can you send me the link... uh... you watched...? or learned?' 라고 해버렸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watched는 정말 어색한 단어다. 그래도 뭐 뜻은 통해서 어찌저찌 잘 받아서 알려줬다.

 

이해...했을...거다... 아마도...

 

 

2024/02/13 : 블로그에 글 쓰기

 

다익스트라

개요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은 다이나믹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대표적인 최단 경로(Shortest Path)탐색 알고리즘이다. 특정한 하나의 정점에서 다른 모든 정점으로 가는 최단 경로를 알려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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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1149번 RGB거리 - SWIFT

문제 RGB거리에는 집이 N개 있다. 거리는 선분으로 나타낼 수 있고, 1번 집부터 N번 집이 순서대로 있다. 집은 빨강, 초록, 파랑 중 하나의 색으로 칠해야 한다. 각각의 집을 빨강, 초록, 파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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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1152번 단어의 개수 - SWIFT

문제 영어 대소문자와 띄어쓰기만으로 이루어진 문자열이 주어진다. 이 문자열에는 몇 개의 단어가 있을까? 이를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단, 한 단어가 여러 번 등장하면 등장한 횟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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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작성해놓은 글들을 절반 정도 옮겼다.

 

새롭게 작성한 글들도 꽤 된다. 그게 프로그래밍보다는 내 생각에 관련된 글이라서 문제긴 하다.

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거의 다 개발자인데, 내가 쓴 프로그래밍 글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듯 하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최근 일주일간의 인기글 통계이다.

좌측 - 티스토리 통계 / 우측 - 노션 블로그 통계

 

 

1위부터 10위에서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글은 2개. 심지어 2개 중 하나는 프로그래밍 기술에 관한 글도 아니라 철학과 엮인 글이다. 나머지는 내 일기와 내 생각들에 대한 글이다. 내 생각들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좋지만, 때로는 내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사실 아직 구글 콘솔에 등록이 안되어 이런 성향을 보이는 것도 있다. 내 생각에 대한 글이 많지 않던 노션 블로그 시절에는 구글 검색으로 들어온 사람이 90% 이상이고, 모두 프로그래밍 글만 보고 갔다. 지금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에 등록도 안되어있고, 지인들이 주로 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보다는 나와 관련된 글을 주로 보는게 이상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림까지 열심히 그려서 작성한 글들이 묻힌다는게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2024/02/13 : 릿코드

이전과는 다르게 새롭게 추가된 글도 있는데, 바로 릿코드 글이다. 코테 준비를 할 겸 작성하기 시작했다.

백준도 있는데 왜 코테로 릿코드를 푸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릿코드가 문제 난이도가 일정하게 잘 유지된다고 해서이다.

백준에서 실버 ~ 골드까지 문제가 많긴 하지만 같은 골드2라고 해도 난이도 차이가 심할때가 있다. 코테 환경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전에 추천받은 릿코드로 옮겼다.

 

LeetCode 1. Two Sum - C++

문제 Given an array of integers nums and an integer target, return indices of the two numbers such that they add up to target. You may assume that each input would have exactly one solution, and you may not use the same element twice. You can return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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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Code 2. Add Two Numbers - C++

문제 You are given two non-empty linked lists representing two non-negative integers. The digits are stored in reverse order, and each of their nodes contains a single digit. Add the two numbers and return the sum as a linked list. You may assume the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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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 운동

오늘은 가볍게 스트레칭만 했다.

어제 했던 루틴은 주 3회 루틴이다. 처음에는 '기초체력이 후달리는 초심자가 주 3회 운동하는게 의미가 있나? 그리고 팔굽혀 펴기 이거 5세트 다 해봐야 25개인데? 내일도 걍 깔짝이라도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왜 3회로 하라고 했는지 느꼈다.

 

'정자세의 팔굽혀펴기는 다르구나...'

 

할 때는 몰랐는데 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니 상체 전체가 멍든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럴수가...

 

 

2024/02/13 : 사진

하찌 산책 나갈겸 몇장 찍어봤다.

 

 

이제야 조리개, 셔터 스피드, ISO의 관계가 명확해지는 느낌이다.

역시 여러번 망해봐야 정확하게 알게 된다.

두 장만 올린 이유는 나머지가 모두 어둡게 나와서 폭망했기 때문이다...

 


 

2024/02/14 : 운동

하루의 시작은 운동. 팔굽혀펴기 루틴을 마저 했다.

아직 팔이 얼얼하지만 막상 해보니 괜찮아서 큰 무리없이 다섯세트를 마쳤다.

 

 

오히려 두번째 날이 덜 얼얼하다. 바로 적응을 한 건지, 뭉친 근육이 풀린건지는 잘 모르겠다.

세번째 날이 기대된다.

 

 

2024/02/14 : 블로그에 글 작성

 

Const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개요 Flutter로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을 하다보면, 아래와 같이 `const`를 붙이라는 경고메세지가 등장한다. ▼ 이는 Error가 아닌 단순 Warning이라서 지키지 않아도 프로그램이 컴파일 되는 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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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1157번 단어 공부 - SWIFT

문제 알파벳 대소문자로 된 단어가 주어지면, 이 단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알파벳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단,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분하지 않는다. 입력 첫째 줄에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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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get] Spacer 위젯

Spacer란? Spacer는 Row와 Column과 같은 Flex Container (이는 뒤에서 알아볼 것이다.)의 공간을 조절하는 빈 공간을 만들어주는 위젯이다. 이름 그대로 Space + er로 공간을 만들어주는 위젯이다. Spacer 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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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삽화

 

 

첫번째 글인 Const를 사용해야하는 이유에는 오랜만에 삽화도 넣었다.

 

이제 슬슬 구글에 등록이 되면서 개발글에 사람들의 유입이 생겼다.

허나 아직도 비율은 생각에 대한 글이 월등히 높다...

 

옛날 노션 블로그엔 150개의 글과 등록되지 않은 211개의 링크가 남아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진 노션 블로그

 

 

21개 밖에 등록이 안된걸 보니 조금 마음이 아프다.

티스토리 블로그

 

 

언젠가는 다 등록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지금은 noguen.com을 티스토리에 붙이려고 하는데 구글 콘솔이 꼬일까봐 연결은 미루고 있다.

내 옛날 조회수 돌려줘...

 

 

2024/02/14 : 키보드

오늘은 안좋은 소식이 있었다. 그것은 키보드가 굉장히 늦게 도착한다는 소식.

2주를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거보다 더 늦게 온다고 한다. 그 동안엔 열심히 매직키보드를 혹사시켜야겠다.

배달 재촉 버튼 만들어줘

 

2024/02/14 : 기타

오랜만에 기타를 쳤다. 그동안 잊고 있었다가 오늘 기타팸?이 기타 치러 모인다길래 생각나서 꺼냈다. 오늘 기타치러 못 간 이유는 밀린 작업을 처리해야했기 때문…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친구

 

 

오랜만에 쳐도 늘 치던 것들은 손에 익어서 잘 칠 수 있다. 근데 기타 치면서 악보 외우는게 귀찮아가지고 새로 치는건 아직도 못외웠다. 전에는 hana를 연습했고 완곡도 했는데, 문제는 악보를 외우질 않아서 악보가 없으면 칠 수 없다. 흑흑슨…

 

요즘은 red shoes dance를 쳐보고 있는데 좀 어렵다… 얘는 전에 조금 외웠는데 뒤가 너무 어려워서 외우는걸 포기했다. 그래도 연습은 계속(생각날때마다) 하고 있는 중.

 

 

2024/02/14 : 영화 한 편 감상

오늘 본 영화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판타스틱 Mr.폭스의 감독, 웨스 앤더슨의 작품이다. (지금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그 이름을 알리겠지만...)

 

색감이 진짜 예뻤다. 내용도, 개그도 하나같이 취향 저격이라 좋았다. 다만 계속 보면서 든 생각은 '이거 완전 사람으로 찍은 판타스틱 Mr.폭스잖아?' 였다.

판타스틱 Mr.폭스 때도 그랬지만 감독이 굉장히 수평적인 컷을 좋아한다. 그러니까 옆에서 바라본, 굉장히 풍경적인 연출을 좋아한다. 영화 내내 그런 컷이 나왔고, 이는 판타스틱 Mr.폭스 때도 그랬다. 이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감독의 취향이 확고하게 보여서 좋았다.

 

다만 아쉬운? 아쉬웠다기 보다는 웃겼던? 점은 액션씬도 판타스틱 Mr.폭스랑 똑같았다는 점. 판타스틱 Mr.폭스를 볼 때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인데 액션이 뭔가 끊기는 듯 하고 어색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도 액션이 똑같아서 웃겼다.

 

내용은 여전히 뭘 전달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그냥 일화의 전달이 주인거 같다. 눈 호강하고 생각을 비우기 좋은 영화였다.

 


 

 

2024/02/15 : 블로그 글 작성

 

[Flutter][Package] ScreenUtil 패키지

개요 앱 개발을 하다보면 해상도 대응이 상당히 까다롭다. 디자이너가 준 화면을 구현하고, 실제 기기에서 보면 뭔가 이상할 때가 많다. 이는 해상도가 맞지 않아, UI 배치가 조금씩 틀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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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만 포드

개요 가중치가 있는 그래프에서 최단 경로 문제를 푸는 알고리즘이다. 최단 경로 문제라고 하면 다익스트라와 같은 작업을 수행하고, 심지어는 다익스트라가 더 빠르기까지 하다. 하지만 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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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와샬

개요 플로이드-와샬 알고리즘은 변의 가중치가 음이거나 양인 가중 그래프에서 최단 경로들을 찾는 알고리즘이다. 가중치가 음인 그래프는 있지만, 음수 싸이클은 없다. (음수 싸이클이란? 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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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ERROR] Button AddTarget 에러

문제 발생 Flutter를 하다가 다시 iOS 네이티브를 공부하려고 돌아오면서 몇 가지 UI들에 대해 테스트를 해보고 있었다. 스토리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코드로만 UI 구성하기를 연습하고 싶어서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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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Swift 문법의 기초

Swift 문법의 기초 Swift는 IOS, macOS, watchOS, tvOS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기초적인 자료형으로는 Int, Double, Float, Bool, String, Array, Set, Dictionary가 있다. C언어와 마찬가지로 Swif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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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개를 옮겼다.

ScreenUtil 패키지 글은 완전히 새로 작성한 글이고, 나머지는 이전에 작성한 글들을 조금 수정하여 옮겼다.

귀여운 삽화도 하나 넣었다.

귀여운 삽화

 

블로그 활동을 꽤 오래했는데 이력서를 읽는 분들이 글이 요거밖에 없네? 하실거 같아 이전 글들을 후다닥 옮기고 있다.

이렇게 옮겼는데도 아직 100개나 남았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2024/02/15 : 기타 연습

생각난김에 한 번 더 연습했다.

연습을 하긴 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절게 된다. 그리고 힘 조절도 잘 안돼서 6번 줄이 파르르 떨리는 문제도 발생 중...

진짜 개 허접한 연습영상

오늘 스스로가 굉장히 바보같다고 생각했다.

 

힘을 많이 안들이고 약간 먹히는 소리를 좋아해서 기타줄을 손톱 없이 뭉특하게 살로 치는 편이다.

근데 자꾸 3번 줄에 힘이 많이 들어서 뭐가 문제지? 했더니 가운데 손가락 손톱만 빼고 자른 것.

알아채고 나서 손톱을 다시 깎고 편-안 해졌다.

 

2024/02/15 : 빈둥빈둥 - 방청소

오늘은 눈/비가 와서 몸이 상당히 처지길래 잠깐 누웠다.

잠깐 누웠는데 시야에 전에 붙여놓은 스티커가 눈에 들어와서 좀 찔렸다.

'너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어도 되는거야?'

 

좀 더 누워있다가 눈에 계속 들어와가지고 찔려서 방 청소라도 했다.

 

2024/02/15 : 키보드 배송

택배가 왔다. 문제는 기판 빼고 다 왔다.

기판없이 키캡만 축과 함께 3주가량 지낼 예정이다...

 

기판아 빨리 와줘... 매직키보드가 죽으려고 해...

 

2024/02/15 : 영화 한 편 감상

오늘의 영화는 랜드 오브 마인.

 

 

세계 2차대전 종전 후, 독일이 설치한 지뢰를 제거하기 위해 투입된 포로로 잡힌 독일 소년병들의 이야기다.

지뢰라는 것은 언제 터질 지 모르는 것이고 어디에 매설되었는 지 알 수 없기에 그 자체가 굉장한 압박감을 준다.

영화를 보는 내 입장에서는 실제 지뢰를 눈 앞에 둔 것이 아니지만, 영화에서 언제 지뢰가 터질 지 알 수 없어서 굉장히 긴장감을 가지고 봤다.

 

가장 충격적인, 그리고 슬픈 장면은 지뢰를 다 제거하면 집에 가는 것을 약속 받은 아이들이 돌아가서 뭘 할 지 이야기를 하다가 죽는 장면이다. 스포가 될 수 있겠지만, 이런 장면은 다들 예상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예상하고 영화를 봤지만 실제로 그 장면을 보니 너무나도 참혹스럽고 충격적이었다.

 

영화를 다 보고서는 정말 좀 충격적이라 말을 잇지 못했다. 텍스트로는 여러번 접한 내용이지만 영상으로 접하니 다소 충격이 컸다.

PTSD가 이런 걸 봤기에 걸리는 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실제로는 더 끔찍하겠지...

 


 

2024/02/16 : 운동

오늘 하루는 운동과 시작했다.

이전에 하던 루틴을 마저 했다. 이번에는 8, 10, 7, 7 개를 해야하는데 '하루만에 그렇게 개수를 늘릴 수 있나?'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그야 2일차는 33+개를 했어야했고, 2일차에는 34개를 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힘들어서 헉헉대면서 했는데, 3일차는 42+개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도망치는 건 싫으니까 했다. 42개를 했는데 진짜 팔이 후들댔다... 나 너무 약하다...

뭐 처음부터 강한 사람이 어딨겠냐는 생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2주차 플랜을 준비하자.

 

2024/02/16 : 영화 한 편 감상

오늘의 영화는 그린 나이트.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이전부터 명작이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내용이 난해하다길래 보는걸 미루다가 추천을 다시 받고 보게 되었다.

 

포스터가 상당히 강렬한데 실제 영화에서는 이렇게 강렬한 색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영화를 한 번 보고 전체적인 내용은 이해가 됐는데, 성에서의 의미랑 도끼, 허리띠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해석을 봤다.

제가 이해하기엔 조금 어렵지만 저도 5점 줬습니다.

 

중세 배경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몰입감 있게 봤다. 은유가 굉장히 많아서 해석하며 보기 좋았던거 같다. 다들 한 번 보는걸 추천한다. 근데 마블이나, 액션 영화를 주로 좋아한다면 보다가 잘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추천.

 

2024/02/16 : 블로그 글 작성

 

[SWIFT] 기본 연산자들

기본 연산자들 Operators(연산자)는 값을 확인, 변경 또는 결합하는 데 사용하는 특수 기호 또는 Phrase이다. 예를 들어 `+` 연산자나 `&&` 연산자가 있다. Swift는 C언어 연산자의 여러 코딩 오류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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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문자열과 문자

문자열과 문자 String(문자열)은 "Hello World"와 같이 Character(문자)들이 합쳐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Swift에서 문자열 및 문자 타입은 코드에서 텍스트를 유니코드 호환 방법으로 제공하고 문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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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ter][Error] CocoaPod Dependency 오류

개요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DB로 Firebase firestore를 사용하려고 했다. 사용하기 간편하고 팀에 백엔드가 없는 상황에서 가장 사용하기 쉽기에 firestore를 사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플랫폼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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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스킹

개요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상태를 저장해야할 때가 종종 생긴다. 예를 들면, 내가 주인공 캐릭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체크한다거나, 주인공이 공격력 두배 효과를 받고 있다거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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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 4개를 옮겼다.

운영체제 글이랑 데이터베이스 글도 옮겨야하는데 이 둘은 빈 내용이 많아가지고 조금 미루고 있다...

 

2024/02/16 : 이력서

산업체를 위해 슬슬 이력서를 넣고 있다. 준비는 끝났고 하나씩 넣어보고 있다.

다만 이제는 고집을 조금 버려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앱개발자로 들어가면 좋지만, 안되면 이곳 저곳 다 써서라도 일단 가야겠다는 생각중이다.

사실 공익도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 나쁜게 아니라 IT산업체가 더 좋은 선택지일 뿐이다. 심지어 남들 군대갈 때 안가는 것만 해도 상황은 더 낫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내가 아직도 코로나 시절의 IT산업체를 생각하는 것이다. 그 때랑 같다고 생각하면 안되는데, 더 준비를 철저하게 빡세게 해야하는데 그 때 생각만 하고 자꾸만 준비를 덜 하게 된다. 3월, 4월까지도 안된다면 정말 아무데나라도 가거나 공익을 가야겠다.

 

 

2024/02/16 : 기타 연습

어제 치던거랑 오랜만에 황혼을 다시 쳐봤다.

황혼이 원래는 이렇게 빠른 곡이 아닌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빨리 치게 된다.

이게 뭔 소리야? 할 수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냥 손이 기억하는대로 치는건데 의식해버리면 까먹다 보니 호다닥 치게 된다.

기타는 어렵다. 인생에 쉬운게 하나 없다.

 

2024/02/16 : 키보드 배송

이건 별 거 아닌데 저번에 장난으로 말했던 배송 재촉하기 버튼이 있었다고 한다.

이미 3번 눌러봤다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그냥 배송자 열받게 하기 버튼이라고 하기로 했다.

 

2024/02/16 : 음주 코딩

100만년만에 한 번씩 한다는 음주코딩.

쿨타임이 돌았다.

술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몇 달에 한 번 땡길 때가 있다.

그대의 코드에 건배

 

 


 

2024/02/17 : SUAPC 운영 구경

이제는 정식 운영진은 아니고 OB로 옆에서 도와주는 정도로만 일을 하고 있지만, SUAPC는 조금 큰 행사이기에 열심히 하라고 응원할 겸 잠깐 들렀다.

커피 사가고 사진도 찍었다.

재열님은 모자이크를 푸는걸 허락해주셨다 야호~

 

근데 거기서 일을 도와줄게 딱히 없어서 근처에 있다는 후배쪽으로 가서 사진도 찍어줬다.

좀 방해한거 같아 미안하긴 하다.

열심히 대회 참여중인 셋, 그리고 카메라로 방해하는 나

 

2024/02/17 : 영화 한 편 감상

어제 그린나이트를 봐서 생각을 너무 많이 한 탓에, 오늘은 생각을 덜 하고 싶었다.

그래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기 : 부리부리 왕국의 숨겨진 보물을 봤다.

 

 

오늘은 뭔가 생각을 비우고 싶어져서 뇌 빼고 볼 수 있는 짱구를 골랐다.

사실 슈퍼 배드 보려고 했는데 왓챠 피디아에 짱구를 하나도 등록하지 않은걸 확인해버려서 하나씩 등록하다가, 마침 유튜브 에디션으로만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 않은 2기가 보여 감상하게되었다.

그냥저냥 재밌었다. 다른 극장판에 비해 약간 임팩트가 부족한 정도지, 재미는 충분히 있었다.

 

2024/02/17 : GDSC 모바일 멘토

이전부터 할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긴 했었는데 산업체 준비랑 프로젝트로 일정이 어떻게 될 지 몰라 미루다가 오늘 확답을 줬다.

시간만 맞으면 하는걸로 했는데 온라인이라 시간이 안맞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직접 강의하는건 아니고, 학습 자료랑 질문에 답변 해주는거를 하면 된다고 하여 부담은 덜하다.

심지어 그냥하는 것도 아니고 페이도 준다! 오예~

 

2024/02/17 : 블로그에 글 작성

 

분리집합과 Union-Find

개요 우리가 집합이라는 개념을 생각했을 때 보통 아래의 그림처럼 벤-다이어그램으로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런데 이런 집합이라면 아래와 같이 배열로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두 원소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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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 하나만 옮겼다. 약속이 있는 날엔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한 4시, 5시 쯤 적당히 집에 오려고 했는데 너무 오래 있다 와버렸다...

 


 

2024/02/18 : 개발

낮에 같이 개발하시는 분께서 연락하셔서 순간 놀랐다.

어제는 분명 잘 됐던거 같은데 하고 보내주신 수정 코드를 보니 카카오 키가 빠져있었다.

시뮬레이터에는 카톡이 깔려있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지는데, 카톡이 깔려있는 환경에서 카카오 키가 없으니 넘어가지지 않는 문제였다.

히익

 

이후 키를 넣고 재배포 하여 해결은 됐는데 뭔가 잘못한 줄 알고 식겁하게 된 순간이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4/02/18 : 블로그 글 작성

 

백준 1030번 프랙탈 평면 - C++

문제 프렉탈 평면은 다음과 같이 커진다. 시간 0에서 프렉탈은 흰색 정사각형 하나이다. 단위 시간(1)이 진행될 때마다 N×N개의 크기가 동일한 단위 정사각형으로 나누어진다. 만약 나누어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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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다이어그램

개체, 애트리뷰트, 개체집합 개체(entity) 실세계에서 다른 객체들로부터 구분될 수 있는 객체를 개체라고 한다. 개체집합(entity set) 같은 종류의 개체들의 모임을 개체 집합이라고 한다. 애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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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모델

관계모델의 소개 릴레이션 한 릴레이션은 릴레이션 스키마(relation schema)와 릴레이션 인스턴스(relation instance)로 이루어진다. 릴레이션 스키마 각 필드의 이름과 도메인을 명시한다.▼ Student ( 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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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 3개를 작성했다.

데이터베이스 글을 옮기기 시작했다.

하나하나가 내용이 너무 길어서 좀 쪼개야하나... 생각 중이다.

글 하나에 호흡이 너무 길어버리면 나중에 내가 읽을 때도 좋지 못할 거 같고, 이 글을 참고할 누군가도 어려움을 겪을 거 같다.

 

2024/02/18 : 맛집 탐방

글을 작성하고, 망원 헤키에 갔다.

같이 42서울했던 분께서 밥 사주신다고 하여 맛있게 먹고왔다.

 

옛날에는 돈까스를 싫어했었는데, 이곳저곳 추천을 받고 맛있는 곳을 자주가다보니 싫지 않아졌다. 특히 망원 헤키는 진짜 맛있다.

마음속 돈까스 넘버원.

나만 맛있다고 느끼는게 아닌 검증된 곳이라 조금 오래 기다려야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앞에 24팀이 있었다.)

그것만 빼면 단연 탑.

 

2024/02/18 : 영화 한 편 감상

오늘의 영화는 초속 5센티미터.

영화 내의 제목은 벚꽃 이야기인거 같은데 한국에서만 이렇게 부르는건지 잘 모르겠다.

오늘은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1시간짜리로 골랐다.

 

영화는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편은 아카리와 타카키의 이야기이고 2편은 타카키를 짝사랑하는 카나에의 이야기다.

마지막 3편은 짧게 각자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1편은 학창시절의 풋풋한 장거리 연애를 보여주고, 2편은 짝사랑의 슬픔을 보여준다.

 

솔직히 1편의 학창시절의 풋풋한 연애는 공감이 잘 안갔다. 나는 그렇게 풋풋했었나? 기억이 퇴색되어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긴 한데 이런 감성은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2편이 더 공감이 갔다. '그만 잘해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내일도 좋아하겠지' 라는 카나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보면서 신카이 마코토 작품임을 확실히 느낀게, '너의 이름은' 에 나온 연출들이 많이 보였다.

은하, 우주, '지금 돌아보면 저 사람도 돌아볼거 같아' 라는 대사 등등 이건 신카이 마코토 작품이 백프로네 하는 느낌이 강했다.

그런데 약간 찝찝하게, 결국엔 각자의 삶을 살겠지 라는 엔딩으로 이어져버려서 조금 씁쓸했다.

그래도 감성적이라서 좋았다.

 

2024/02/18 : 기타 연습

이제 앞부분은 스무스하게 칠 수 있게 됐다.

손가락은 굳은살이 박혔는데도 여전히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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