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글이 발행되었습니다. ▼ 09화 여덟 번째 생각 정리감정의 절제는 스스로를 좀먹을 뿐 | 언제부터 감정을 절제하기 시작한 건지 잘 모르겠다. 언제부터였을까. 감정을 드러낸다는 것이 하나의 수치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내가 화를 냈을 때, 내가brun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