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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 2024/07/21 일기 본문
이번 주는 대부분이 코딩이었다
대부분이 코딩이었던 이번 주. 최신 글이 모두 개발 글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주는 특별한 일이 많지가 않았다. 아무튼 이런 상황이다. ▼
2024/07/15 : 새로운 회사 지원
전에 붙었던 회사들은 안간다고 한 이후로 새로운 회사를 지원했다. Flutter 개발자를 뽑지만 병특이 아닌 회사에 여럿 지원했다. 그 중 두 곳은 결과가 나왔는데, 한 곳은 서류 떨(경력직 뽑는데에 막 지원했어서 떨어질만 했다...) 다른 한 곳은 이력서를 읽지도 않은 채 지원 마감이 되었다. 쩝... 아직 결과를 기다릴 곳은 많이 남아있으니 기다리기로 하고, 죄다 경력직 뽑고 그런데에 쓴거라 안되면 뭐... 실력부족이라고 생각하고 더 준비해야겠다...
2024/07/16 : 치과
정기검진을 오라고 계속 문자를 보낸 치과... 하지만 계속 깜빡하다가 이제야 가게 됐다. 친절하게 변동사항이 있으면 치과로 전화를 달라고 까지 했는데 계속 깜빡하게 되면서 문자를 안보냈다... 죄송합니다. ▼
어쨌거나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던 중 갑자기 스케일링이 가능하다는 의사선생님. 보험처리가 된다는 의미였다. "허허 스케일링을 할 정도로 치석이 많은 편은 아닌데 그냥 간단하게 할게요." 라고 하시며 스케일링 진행... 간단하게 진행한다던 스케일링은 무자비하게 진행이 됐다... 뭔가 무자비하게 스케일링을 받아 억울해져서 맛있는거를 먹어 이 억울함을 풀려고 했다. 근데 비가 엄청나게 오는 바람에 지금 뭔가를 먹으면 집에 못돌아가겠다 싶어서 걍 집으로 돌아왔다. 쩝...
2024/07/21 : 외주
진행 중인 2개의 외주가 있다. 하나는 로고 외주고 다른 하나는 이것저것 만드는 외주. 그 중 하나를 일단은 컨펌 받았다. 이렇게 만들었다. ▼
추가 컨펌 없이 바로 오케이 하셔서 정말 괜찮나요 하고 물어봤는데 '추가 수정 가능하신가요 ㅎㅎ' 하셔서 가능하다고 하고 추가 작업을 하기로 했다. 내게 수정사항을 더 부탁하기 미안해서 그렇게 말씀하셨던거 같다.
그리고 다른 외주. 저번 디자인이 크게 와닿지 않아서 아래와 같이 수정했다. 아직은 컨펌 못받았다. ▼
저번 디자인은 이랬다. ▼
이번 주는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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