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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 2024/04/14 일기 본문

일기

2024/04/08 - 2024/04/14 일기

NOGUEN 2024. 8. 12. 23:03

2024/04/08 : 블로그 글 작성

멘토링 과제 만들 겸 블로그에 글을 작성했다.

 

[Flutter][Widget] CustomPaint로 나만의 위젯 만들기

개요 Flutter에서는 상당히 많은 기본 위젯들을 제공해준다. Container, Column, Row, Stack, ListView 등등... 많은 기본 위젯들을 제공해준다. 기본 위젯들을 잘 조합하여 새로운 위젯을 만들 수 있지만, 때

noguen.com

 

내용이 항상 길어져서 문제...

그래서 재밌게 보라고 삽화도 하나 추가했다.

재밌어 할 지는 모름...ㅎ

 

 

매일 작성하는건 힘들어

전에는 매일 작성했는데, 요새는 나갔다오면 피곤해져서 일기를 쓰고 잘 힘이 없다...

전보다 자주 나가게 되니까 그런거 같다.

 

나가면 사진 찍을 시간도 없어서 일기에 올릴 사진도 줄어들고... 영화도 밤에 많이 보는데 요새는 피곤해서 일찍 자버리니까 영화도 못보게 된다. (게임하는 것도 있음 ㅋㅋ)

 

그리고 사실 한 건 있어도 여기에 다 적기 좀 그런 요소들도 있어서 내용이 줄어들다보니 2일이나 3일치 한 일들을 합쳐야 좀 길게 나오게 된다. 그렇기에 일기를 최대한 매일 작성하려고는 하는데 힘들어서 2일이나 3일에 한 번씩 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다.


2024/04/09 : 기타가방 사망

올만에 기타 가방에 기타를 넣고(평소에는 안넣어놓음), 가방끈을 잡았는데 바로 뜯어졌다...

그냥 가방끈이 무슨 '이렇게 뜯으면 편해요' 하고 절취선 그어놓은 친절한, 유저 친화적인 약봉투 마냥 뜯겨나갔다....

 

이게 무슨??? 하고 가방끈 하나 집어서 종이 찢듯이 찢어봤더니 그냥 부왁 찢겼다.

그나마 다행인건 기타는 멀쩡하다는 것.

 

아마 기타 가방 산 지 2년은 넘은거 같은데, 2년동안 단 한번도 가방끈에 손대지 않고 방치한 바람에 풍화되어 퍼석...해진거 같다.

아니 그래도 좀 안집을 수 있지... 퍼석해지는건 좀....

 


 

2024/04/11 : 코 세척

이번 일기의 시작은 조금 더러운...? 이야기로 시작.

최근 비염이 심해지기도 했고, 전에 병원 갔을 때 의사선생님이 코 세척을 한 달 정도 해주라고 하길래 코 세척기를 사왔다.

 

해보기 전에는 '기분 굉장히 이상할 거 같은데... 으윽' 하고 꺼렸는데 막상 해보니까 '숨 쉬는게 이렇게 편한거였다니??' 했다.

 

그래도 코 세척하고 잠깐 동안만 개운한 상태라서 아직은 비염이 나아지기엔 좀 멀은 거 같다...

알러지성 비염인거 같다는데 현재 추측하기로는 개털 알러지가 유력하다.

하찌야...

 

 

2024/04/11 : 친구의 죠죠 뮤지컬 폭격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뮤지컬을 보고 왔다는 친구의 후기 폭격.

후기 폭격이 기분나쁘다는건 아니고, 오히려 보고 싶어지게 만들었다...

사진도 왕창 보내줬다...

 

 


 

2024/04/12 : 배터리 교체

핸드폰을 2년 넘게 쓰면서 혹사시키다보니...(처음 사고서 몇달간 매일 하스스톤으로 배터리 급락 롤러코스터 태움...)

배터리 성능 최대치가 77퍼센트가 돼버렸다.

성능 최대치가 77퍼인데 최고 성능 기능은 뭔... 약간 최고 성능 기능을 내게끔 노력해보겠습니다요~ 느낌 같아서 열받았다.

 

그래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데로 충동적으로 배터리 교체를 하러 갔다. 사실 열받음 이슈 아니어도 배터리 완충으로 반나절도 못써가지고 배터리 교체가 시급하긴 했다.

근데 현재 돈이 막 배터리 교체에 14만원씩 태울 정도로 여유롭지는 않아서 사설 수리점으로 향했다.

사설에서 절반도 안되는 가격인 6만원으로 교체했다. 다만 배터리 교체하고 났더니 설정에서 계속 뭐라고 한다... 좀 유명한 이슈인듯...

 

근데 절반 이하 가격에 모든게 잘 되길 바라는게 약간 도둑놈 심보 아닌가 싶어서 참고 쓰기로 결정했다.

"중고로 판매할 때 좀 문제되는거 아님?" 이라는 질문을 좀 받았는데, 걍 폰 죽을 때까지 쓰고 바꾸려고 한다.

 

혹사모드 ON

 

 

2024/04/12 : 독서모임 릴레이 소설

오랜만에 온라인 독서모임 노션에 들어가보니, 누가 이런걸 만들어놨다. 시험기간이라 정신이 나가버린 듯하다.

그래서 한줄 소설 잇기인데 좌라락 써줬다.

제일 정신이 나간건 나였고

 

 

1화 빌런답게 1화만 쓰고 도망.

다음화 없다고

 

그와중에 열받게 소설 작성해놓음.

킹받네

 


 

2024/04/13 : 공주로 낭만 여행 1일차

오랜만에 친구들과 공주로 1박 2일로 다 같이 놀러갔다. 다 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시간 되는 친구들 다 함께 놀러왔다.

버스타고 택시타고 어찌저찌 다 같이 모여서 공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해서는 산도 한 번 타 주고,

 

 

집에서 게임 좀 하다가 옥상에 올라가서 노래 틀어놓고 고기 구워먹었다~

보조 배터리로 고정해놓고 타임랩스 찍었다.

타임랩스 영상은 카카오 규정상 술 마시는게 나오면 안된대서 내렸다...

굳~

 

다 같이 사진도 찍고, 

 

 

어두워질 무렵부터는 별을 찍기 시작했다!!

 

 

별이 엄청 잘보이진 않았지만 서울에서보다는 확실히 잘보였다.

별 좀 찍고 불멍 때리면서 이야기~

 

 

그리고 친구 핸드폰으로 한밤중에 시간 걸어놓고 하이퍼 랩스 꼼수?를 통해 찍은 사진인데 너무 잘나왔다. 낭만 미쳤다...

 

 

이러고 돌아와서 수면...

 

 

2024/04/14 : 공주로 낭만 여행 2일차

다들 전날에 술도 마시고, 새벽까지 있다가 돌아와서 피곤한 상황이었다.

코골이 이슈와 난방 이슈로 중간에 옥상에 올라가서 자는 인원도 나왔다.

일어나서는 어머니가 버섯전이랑 각종 나물, 김치와 함께 아침밥을 차려주셔서 먹고 게임 좀 하다가 어제 벌인 낭만 파티 청소를 했다.

먹고 파전도 먹었다.

그와중에 장발 파티

 

 

그리고 밭일도 좀 돕기.(나는 구경만 했다 ㅋㅋ 친구들 시킴)

 

 

들어와서 수육 먹으면서 다시 닌텐도 게임...!

 

그리고 늘어지게 게임하다가... 청소 후다다닥 하고 버스타고 귀가...!

 

진짜... 꿈 같은 1박 2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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