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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 2024/04/07 일기 본문

일기

2024/04/01 - 2024/04/07 일기

NOGUEN 2024. 8. 12. 23:00

2024/04/01 : 방청소

아침에 일어나서는 방청소를 했다.

전에 사온 전선정리 도구들로 우선 전선을 싹 정리하고, 옷이랑 이것저것 정리했다.

방이 상당히 쾌적해진 느낌. 저번주에 청소를 못해서 이번주에 했다.

 

2024/04/01 : 멘토 자료 제작

이번 주제는 패키지를 사용하는 부분.

근데 패키지 관련 글을 작성한게 없어서 글 작성을 마치고 과제에 첨부했다.

약간 날먹 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이번거는 날먹 전혀 아님...!

질문 받아주는 것도 쉽지 않다구요~

 


 

2024/04/03 : 일 처리!

일들이 조금 있어서 이왕 집에만 있는거 할 일들을 처리했다.

  • 멘토링 과제 확인
  • 1D1S 환급과 상품 지급
  • 프로젝트 수정
  • 디자인 작업물 전송
  • 집안일
  •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
  • 게임도 조금

등등 을 했다.
 
뭔가 한 게 엄청 많아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해서 꽤나 널널하게 했다.
 
이제 슬슬 영화 한 편 볼 때가 된듯... 근데 오늘은 아니고 내일...

 


 

2024/04/04: 병원

이전에 병원을 예약해서 아침에 아산병원에 갔다 왔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사람도 많은데 넓어서 어디가 어딘지... 조금 헤매다가 겨우겨우 찾아서 들어갔다.

 

비염이 좀 심한데, 그 비염 원인이 비중격만곡증? 뭐 그런거라고 막 시술 해야한다고 동네 병원에서 그러길래 이거 믿을 수 있는건가... 하고 대학 병원을 예약했다.

가서 검사 받으니까 비중격만곡증이 조금 있긴 한데, 수술할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걍 약 먹으라고 돌려보냈다.

코 조져질뻔;;

 

돌아오는 길에 벚꽃 좀 구경하고 길 잃어서 돌아다니다가 저기 뭐 풍납동 토성 어쩌구 지하도보 전시하는게 있다길래 슥 둘러보고 귀가.

 

 

사실상 이날은 병원 갔다가 돌아와서 좀 자다가 할 일 하고 끝났다.

걍 웃긴 짤 보고 이야기 좀 하다가 하루 마무리...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안했는데 좋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그냥 거지였을 뿐이었는데.

 


 

2024/04/05: 공주 내려가기

내일 아침에 시제가 있대서 미리 내려갔다.

카페인 마셨는데 걍 차에 딱 앉으니까 졸려서 잤다... 1시간 반 정도 꿀잠 자고 도착.

 

 

중간에 가다가 아빠가 잠깐 볼 게 있다고 여기로 데려갔다. 지금까지 이런게 있었는데 안알려줬음;;

사당이랑 조상님들 1세부터 12세까지의 묘가 있었다. 묘에 적혀있는 한자들 읽어주셨는데 다들 한자리씩 하셨다.

고려시대에는 삼사부사, 함별대부 태인현감? 군수라고 하는거 같고, 도지사, 한성 참군 등등... 다들 한 벼슬씩 하셨다.

 

 

문화재로 지정도 되어있다고...

음력 8월 18일에는 여기 사당에서 시제를 지내는데 그 때는 공주 시장도 와서 한다고 하더라... 근데 왜 지금까지 안알려주다가 이제 알려준건지 의문.

 

2024/04/05: 저녁 & 산책

한 5시 쯤 배가 고파서 미리 먹었다.

오랜만에 맥주도 한 캔... 양이 너무 많아서 조금 남겼다.

 

먹고 산책을 좀 했다.

나갔다가 고앵이도 봐서 슬쩍 다가가니 다른데로 도망가는 척 하더니 우리 집 계단으로 도망갔다. 도대체 왜??

그래서 집에 뭐가 있나 했더니, 집 옥상을 통해 뒷편으로 간 거였다. 지름길 처럼 이용한거...

 

좀 더 걷다가 벚꽃이랑 노을이 예쁘길래 한장 찍고 반대편으로 가다가, 반대편 집 갱얼쥐 둘이 죽일듯이 짖길래 집으로 귀가했다.

 

이거 좀 잘찍은 듯.

 

 

돌아와서는 게임 좀 하고, 다음주에 친구들 올 거 정비 겸 확인했다.

 

약간의 TMI가 있는데, 이건 아껴놨다가 써먹어야지... 크크

 


 

2024/04/06 : 시제

아침에 시제를 하고 왔다.

다들 한복입고 전통에 맞게 진행...

나는 시제 진행에 있어서 핵심 인물이 아니라서 옆에서 사실상 구경하고 절 몇 번 하고 끝났다. ▼

 

 

시제 지내고 나서는 딱히 더 할 게 없기도 해서 일찍 귀가!


2024/04/07 : 크게 뭔가를 하지 않았음!

정말 크게 뭔가를 하지 않았다.

간단하게 예전에 다녔던 초등학교까지 산책한 정도?

크게 뭔가를 하진 않았지만... 많은걸 얻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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